'문답'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8.06.12 Geek quiz 1
- 2008.05.10 음식 문답
- 2008.03.23 경험/비경험 문답
- 2008.01.23 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 8
- 2008.01.02 지뢰밟은 문답
- 2008.01.02 2008년 시작 문답
보라 홈에서 보고 저도 합니다.
1. 절대로 못 먹는 것은?
싫어하는 것은 분홍색 소시지. 어릴 때부터 기피했다. 잘 안 먹는 것은 인삼.. 열 많은 체질엔 안 맞는 것 같다.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 나라는?
한국. 토종순대-.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고기 중 못 먹는 것은?
토끼는 안 먹어 봤고 다른 건 다 먹을 수 있음
4. 면류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콩국수! 여름엔 콩국수가 가장 좋다. 다른 계절엔 없어서 못 먹지만. 그담은 비슷비슷하게 냉면과 메밀국수.
1. 절대로 못 먹는 것은?
싫어하는 것은 분홍색 소시지. 어릴 때부터 기피했다. 잘 안 먹는 것은 인삼.. 열 많은 체질엔 안 맞는 것 같다.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 나라는?
한국. 토종순대-.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고기 중 못 먹는 것은?
토끼는 안 먹어 봤고 다른 건 다 먹을 수 있음
4. 면류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콩국수! 여름엔 콩국수가 가장 좋다. 다른 계절엔 없어서 못 먹지만. 그담은 비슷비슷하게 냉면과 메밀국수.
001. 전교회장 -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하는 거 아닌가요? 전교회장은 부러워해 본 적도 없는 완전 딴세계.
002. 전교 1등 - 어쩐지 위와 같은 감상
003. 우등상 - 받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이 기억이 날 만한 나이가 지남;
004. 개근상 - 늘 받았음. 딱 고등학교까지만!
005. 가출 - 가출할 만한 껀수가 없었다.
006. 헌혈 - 태어나서 대여섯 번 한 것 같네요. 그런데 가장 최근이 작년 가을이었는데 오전에 헌혈하고 오후내내 왠지 힘이 들어, 이제는 헌혈도 맘대로 못하나 하고 좌절. 그러나 막상 헌혈하려고 피검사 받던 중에는 '피가 좋다 정기헌혈자로 등록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는 모순된 상황이.
007. 팔다리골절 - 경험없어요. 그러나 발목 접질림 다수 경험!
008. 가위눌림 -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음.
009. 기절 - 직전까지는 가 본 적이 있을지도.
010. 아르바이트 - 영어과외, 국어논술과외, 지방의회 회의테입녹취풀기, 아프리카사람이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 녹취풀기, 고등학교 도서실 목록작성, 대학도서관 시간제 등등.
끝.
002. 전교 1등 - 어쩐지 위와 같은 감상
003. 우등상 - 받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이 기억이 날 만한 나이가 지남;
004. 개근상 - 늘 받았음. 딱 고등학교까지만!
005. 가출 - 가출할 만한 껀수가 없었다.
006. 헌혈 - 태어나서 대여섯 번 한 것 같네요. 그런데 가장 최근이 작년 가을이었는데 오전에 헌혈하고 오후내내 왠지 힘이 들어, 이제는 헌혈도 맘대로 못하나 하고 좌절. 그러나 막상 헌혈하려고 피검사 받던 중에는 '피가 좋다 정기헌혈자로 등록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는 모순된 상황이.
007. 팔다리골절 - 경험없어요. 그러나 발목 접질림 다수 경험!
008. 가위눌림 -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음.
009. 기절 - 직전까지는 가 본 적이 있을지도.
010. 아르바이트 - 영어과외, 국어논술과외, 지방의회 회의테입녹취풀기, 아프리카사람이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 녹취풀기, 고등학교 도서실 목록작성, 대학도서관 시간제 등등.
끝.
2008. 1. 23. 22:03
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
2008. 1. 23. 22:03 in fun/qna
| ||
재미로 해보실 분은, 여기에서! | ...저한테는 뭐 이런 얘기를 해 주더군요. 저게 다는 아닌데 ㅎㅎ
태순이 홈에서 밟아버린 지뢰. 점심 먹고 너무 졸려서 잠시 응답을 시도.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외양이라면...어깨가 듬직하고 웃는 얼굴이 귀여운 형.
● 연상은 좋아해?
나이를 가려본 적이 없어효
● 핸드폰은 어떤걸 쓰나요?
애니콜 블랙잭~
● 핸드폰 고리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액정화면닦이 + 2GB 메모리카드
● 수첩은 가지고 있나요?
우리부 2008 업무수첩...과 블랙잭.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일본출장갔다 길거리에서 충동적으로 사 버린 2천엔짜리 부직포 재질 올리브색 가방. 2달 동안 마르고 닳도록 들었다. 그러나 보풀이 많이 일어나서 조만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중.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공무원증, 화장품 주머니, 펜 여러 개, 아이팟셔플과 이어폰, 열쇠꾸러미, 그외 잡다구리한 것들이 데굴데굴 굴러 다님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나도) 안빌어!
●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노란색. 인기 폭발~
● 좋아하는 요일
딱히 좋아하는 요일은 없으나, 왠지 목요일 오후쯤 되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한 고비 넘었다는 기분.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브레이브원 다음에 뭔가 본 것도 같은데... 뭐더라?
● 화날 때는 어떻게 해?
버럭버럭 하다가 바람 쐬고 금세 잊어버린다. 뒤끝 조금 있음.
● 세뱃돈은 어디에 써?
이거 애들 대상 문답이구면! 세배했을 땐 주로 저금.
●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참 고르기 어렵다... 혹서와 혹한... 그래도 혹한 쪽이 나은 듯.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몇일 전에 얘기하다가.
●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나도) 침대 안써.
● 어젯밤 뭐했어?
빨래 돌려 널고 이불 잘 덮고 잤지. 외풍이 심해.
● 좋아하는 자동차는?
인피니티~ 단지 이름 때문에.
●새우?
꺾기~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외양이라면...어깨가 듬직하고 웃는 얼굴이 귀여운 형.
● 연상은 좋아해?
나이를 가려본 적이 없어효
● 핸드폰은 어떤걸 쓰나요?
애니콜 블랙잭~
● 핸드폰 고리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액정화면닦이 + 2GB 메모리카드
● 수첩은 가지고 있나요?
우리부 2008 업무수첩...과 블랙잭.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일본출장갔다 길거리에서 충동적으로 사 버린 2천엔짜리 부직포 재질 올리브색 가방. 2달 동안 마르고 닳도록 들었다. 그러나 보풀이 많이 일어나서 조만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중.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공무원증, 화장품 주머니, 펜 여러 개, 아이팟셔플과 이어폰, 열쇠꾸러미, 그외 잡다구리한 것들이 데굴데굴 굴러 다님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나도) 안빌어!
●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노란색. 인기 폭발~
● 좋아하는 요일
딱히 좋아하는 요일은 없으나, 왠지 목요일 오후쯤 되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한 고비 넘었다는 기분.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브레이브원 다음에 뭔가 본 것도 같은데... 뭐더라?
● 화날 때는 어떻게 해?
버럭버럭 하다가 바람 쐬고 금세 잊어버린다. 뒤끝 조금 있음.
● 세뱃돈은 어디에 써?
이거 애들 대상 문답이구면! 세배했을 땐 주로 저금.
●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참 고르기 어렵다... 혹서와 혹한... 그래도 혹한 쪽이 나은 듯.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몇일 전에 얘기하다가.
●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나도) 침대 안써.
● 어젯밤 뭐했어?
빨래 돌려 널고 이불 잘 덮고 잤지. 외풍이 심해.
● 좋아하는 자동차는?
인피니티~ 단지 이름 때문에.
●새우?
꺾기~
2008. 1. 2. 13:35
2008년 시작 문답
2008. 1. 2. 13:35 in fun/qna
보라 홈에서 보고 집어온 문답.
1.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가는 순간 한 다짐은 무엇입니까?
MBC와 KBS를 번갈아 틀면서 '타종식 현장에 가 있는 사람들 춥겠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 새해에는 정상인이 되어야지. (체형 면에서)
2. 새해 목표 다섯개를 적어주세요.
- 무한요요를 종식하고 이제는 좀 정상인 되어보자!
- 가족에게 더 많은 정성과 시간을.
- 한 달에 최소한 전공서적 한 권, 논문 3편을 (동료들과 함께) 읽어치우리.
- 남에게 먹일 만한 요리 열 가지 만드는 법을 익히자;
- 영어 어휘를 늘리리 + TEPS 시험 재도전!
3. 새해에 이것만은 꼭 끊겠다 하는것 다섯가지 적어주세요.
...야식
4. 새해 들어서 자신에게 새로 생겨난 '의무'나 수식어가 있습니까? 있으면 적어주세요.
총무팀 → 정책지원팀 으로의 변경은 있는데, 다른 건 별로~
5. 새해에 가장 받고 싶은 복(福)을 적어주세요!
좋은 사람 福.
6. 새해에 이것만은 꼭 했으면, 혹은 일어났으면 하는 일을 적어주세요.
후임자가 너무 일을 잘해서 일을 차차 넘겨주고 난 홀가분하게 5층 가서 기록관리 해야지.
7. 새해에 복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분 다섯명을 적어주세요!
아 박하네 다섯명이라니... 가족, 친구, 선후배 모두.
(그 중에서도 특히 에코~)